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액슬 로즈 (문단 편집) == 생애 == ||<-3>{{{#!wiki-style="margin:-5px -10px" [[파일:external/www.aux.tv/AxlRoseAsKid.jpg|width=100%]]}}} || ||<-3> '''{{{#000000 어린 시절}}}''' || 어린시절, 알콜 중독자 아버지 밑에서 어머니와 함께 도망쳐 나와 살았으며, 그후에는 새아버지로부터 [[가정폭력]]과 성적으로 학대를 받으며 아주 불우한 유년시절을 보냈다.[* 여자를 쳐다봤다고 얻어맞은 적도 있었고, 음악은 들을 수도 없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액슬은 교회성가대 악보 아래 [[퀸]]의 악보를 숨겨 연주하곤 했었다.] 14세가 되던 해에 [[이지 스트래들린]]을 만나 밴드를 결성했다. 액슬은 80년에서 81년 사이에 5번 체포되었고, 고향 라파옛에서는 50번 이상 체포되었다고 한다. 법정에서 그에게 상습범죄 혐의를 부과하려 했기에 그의 변호사는 인디아나를 떠날 것을 권유했고 액슬은 LA로 이사했다. 그리고 몇몇 밴드를 전전한 끝에 이지와 함께 밴드를 시작한다. [[파일:external/img.wennermedia.com/rs-216980-GettyImages-135566397.jpg]] 1985년 어린 시절부터 친구였던 [[이지 스트래들린]][* 세컨드 기타 포지션이며, '''건즈 앤 로지스의 히트곡 대부분을 써냈다.'''-라고 하지만 Appetite for Destruction 때도 welcome to the jungle이나 sweet child o mine은 슬래쉬가 리프와 메인 사운드를 만들었고 기본 멜로디는 액슬이 작곡했다 Use Your Illusion에서도 이지보다는 액슬이 작곡한 노래가 더 많다. 하지만 이지가 전반적으로 앨범과 밴드에 기여한 건 사실이다. 당장 이지가 탈퇴하기 전과 후만 비교해봐도 알 수 있다. 휴지기 시절 이지를 제외한 클래식 멤버들과의 법적 분쟁이 일어났을 적에 AFD앨범은 멤버 전원이 크레딧을 가지고 있지만 대부분의 곡을 사실상 이지 스트래들린이 썼다고 엑슬 본인이 법정에서 증언한 바 있다.]과 의기투합하여 헐리웃로즈로 음악활동을 시작했다. 곧 "트레이시 건즈"의 "L.A. 건즈"와 합치게 되었다. 그리고 탄생한 것이 건즈 앤 로지스. 그때 영입된 것이 시애틀 출신의 베이시스트 [[더프 맥케이건]]. 하지만 트레이시는 이름만 남기고 다시 L.A. GUNS로 돌아가고 그 자리를 그룹 '포이즌'의 오디션에 떨어진 [[슬래쉬(기타리스트)|슬래쉬]](리드 기타)가 합류하고 마지막으로 SLASH의 친구 스티븐 애들러가 들어옴으로 GUNS N' ROSES의 클래식 라인업이 완성되었다. [[파일:external/66.media.tumblr.com/tumblr_n4qzuosYG71rjkrioo1_1280.jpg]] 1988년 건즈 앤 로지스의 [[아페타이트 포 디스트럭션|87년]], [[쥐앤알 라이즈|89년]], [[유즈 유어 일루션|91년]] 앨범의 연속된 성공과 함께 액슬 역시 80년대 후반과 90년대 초에 전성기를 누리지만, 내부적으로는 스티븐 애들러의 약물중독으로 인한 해고, 그리고 투어와 음악적 견해의 차이로 지친 이지 스트래들린의 탈퇴로 밴드는 흔들리기 시작했다. 드럼에 맷 소럼, 기타에 길비 클락이 영입되었다. 그리고 키보디스트 디지 리드가 영입되었다. [[파일:external/media.al.com/guns-n-roses-axl-rose-duff-mckagan-dizzy-reed-steven-adler-slash-aka-saul-hudson-izzy-strad-dc47d66e15cc1bfc.jpg]] 1991년 [[스파게티 인시던트|93년]] 마지막 스튜디오 앨범을 낸 밴드는, 액슬과의 트러블로 인한 [[슬래쉬(기타리스트)|슬래쉬]]의 탈퇴 그리고 마지막 까지 남아있던 더프의 탈퇴로 클래식 라인업은 종말을 고한다. 90년 가입한 디지 리드는 남았다. [[파일:external/static1.1.sqspcdn.com/M_GunsNRoses_Full+BandPic.jpg]] 2008년 하지만 액슬은 밴드 '건즈 앤 로지스'의 이름을 사용할 법적 권리를 얻게 되고,[* 액슬은 투어를 거부했고, 공연이 연기될 위기였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수백만 달러를 손해보게 되었다고.] 새로운 얼굴로 빈자리를 채워 넣는다.[* 핑크 플로이드의 [[로저 워터스]]와 다르다][* 건즈의 팬들은 이 밴드를 올드 건즈와 구분하기 위해 "'''뉴''' 건즈 앤 로지스"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건즈의 로고 역시 GNR에서 '''N'''을 강조하여 New를 나타낸다.] 액슬은 새로운 앨범 작업을 하면서 공연도 가끔 하고, 멤버도 계속 교체해가면서 15년의 세월을 보낸다. 그리고 2008년 [[차이니즈 데모크라시|새로운 앨범]]을 발매하게 된다. 슬래쉬, 더프, 맷 소럼은 2004년 스톤 템플 파일럿츠의 보컬리스트 스캇 웨일랜드[* 벨벳 리볼버는 2008년 해체하게 되는데 스캇은 액슬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와 함께 [[벨벳 리볼버]]라는 새로운 밴드를 결성하여 두 장의 앨범을 발표한 상태였고, 사람들은 당연히 두 밴드를 비교하기 시작했다. 앨범은 유수의 평론지에 (롤링스톤지 별넷, 올뮤직 별넷)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15년 걸린 것은 함정.-- 하지만 GUNS N' ROSES라는 밴드의 크기, 액슬 로즈라는 뮤지션의 재능, 그리고 앨범에 들어간 비용, 인력과 시간, 그의 독선에 떨어져나간 멤버들을 생각해 본다면, Chinese Democracy 앨범은 락 히스토리 아니 팝뮤직 씬에 영원히 남을 명반이 아니면 무조건 실패라고 할 수 있다. 여기까지 읽을 팬이라면 각자 들어보고 직접 판단해보자.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28b364add2eb3c62fa56a6604e628220.jpg]] 뉴건즈 시절 이지와 [[파일:external/www.billboard.com/revolver-golden-gods-axl-rose-duff-mckagan-billboard-650.jpg]] 뉴건즈 시절 더프와 참고 텍스트 [[http://blog.daum.net/raspaxl/8780470|raspaxl님의 앨범리뷰]] 이지 스트래들린은 앨범에 직접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아직 친구랍시고 뉴 건즈 앤 로지스의 서포트도 맡아주고 어레인지도 도와줬다고 한다.-는 헛소문이다. 이지는 서포트도 어레인지도 앨범에는 일체 관여하지 않았다. 액슬은 멤버와 비멤버는 확실히 구분하고 하물며 조금이라도 참여했다면 차이니즈 앨범의 엄청난 크레딧을 보면 알 수 있듯 이름이 올라가는 것이 당연하다만, 없다. 이지가 도와준 쪽은 벨벳 리볼버이다. 정확히는 초반에 같이 작업을 하다가 벨벳에 합류를 안 했다. 하지만 같이 공연을 하기는 했었다. 물론 이지가 공연에 등장한 만큼 더프도 공연에 종종 참여했다. 다툼이 있던 슬래쉬와 소송까지 진행했던 애들러는 물론 제외. 그외 맷 소럼이나 길비 클락은 액슬에겐 정식 멤버가 아니... 길비... [[파일:external/f7d023f16d96f4d258a1cdca21810544af9039da667cc54c803613098684bd45.jpg]] 2016년 슬래쉬와의 23년 만의 무대. 2016년부터 더프 맥케이건, 슬래쉬를 재영입하여 월드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동시에 AC/DC의 보컬로 공연을 하고 있다. (청력 이상인 브라이언 존슨의 땜빵) 2017년 AC/DC와의 투어는 종료되었고, 건즈는 여전히 투어를 돌고 있다. 앨범 작업 이야기는 약간의 떡밥만 뿌려지는 중이다. (2019년부로 브라이언 존슨이 재합류하여 새 앨범 작업을 함께하는 떡밥은 회수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